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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의사가 최고죠" 자녀 희망직업 순위 TOP2

직장인 625명 설문결과 2순위…본인 희망도 5위권 안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9-02-11 11:24:45
최근 의사의 과도한 업무 부담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지만 의사직에 대한 선호도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 자녀가 택했으면 하는 직업을 묻자 공무원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선호도를 보인 것. 본인이 희망하는 직업에서도 5위권 안에 랭크됐다.

구인구직 포털 사람인은 최근 직장인 625명으로 대상으로 미래에 자녀가 가졌으면 하는 희망 직업 선호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1위는 공무원으로 무려 31.4%가 이를 택했다. 지난해 조사에서도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바로 뒤를 이어서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이 21.6%를 기록했다. 최근 의사직에 대한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서도 여전한 선호도를 보인 것.

이어 판사, 검사 등 법조인이 17.8%로 뒤를 이었고 회사원(15%), 교수(15%) 등이 상위권을 이뤘다.

현재 본인의 직업에 자녀가 종사해도 좋다는 응답은 조금 달랐다. 역시 공무원이 66.7%로 압도적인 가운데 IT 개발자가 46.2%로 뒤를 이었고 디자인(45.7%), 유통업(44.8%)로 나타났지만 의사직은 순위권에 없었다.

본인의 희망 직업을 묻는 설문에서도 의사에 대한 선호도는 높게 나타났다.

1143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현실과 관계없이 갖고 싶은 희망직업을 묻자 역시 공무원이 26.7%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는 카페 운영이 16.2%로 뒤를 이었고 회사원이 15%, 의사가 11.4%로 5위권에 랭크됐다.

이러한 선택을 한 이유로는 안정적일 것 같아서가 95.5%로 가장 많았다. 이를 반영하듯 목표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도 안정성이 41.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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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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