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가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에 오는 3월 1일 입점한다.
티몰 입점은 대한민국 건기식 업체로서는 정관장에 이어 두 번째다.
비타민하우스 브랜드 스토어에는 30개 정도의 대표 상품이 입점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국 고객을 만난다.
비타민하우스는 그간 중국시장에 자사 제품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비타민하우스 해외공식 플래그십 스토어는 타오바오 글로벌 채널에 오픈된 브랜드 공식 직영점으로 모든 상품을 직접 납품할 예정이다.
김상국 비타민하우스 대표이사는 “티몰에 입점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신뢰도를 비롯해 제품 기술력 등 엄격한 자체 검증시스템을 통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비타민하우스 입점은 건강기능식품 기업 중에서 국내 두 번째, 민영기업으로서는 첫 번째 입점으로 그 의미가 크고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