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대표 이영섭)은 압착 코그실 ‘TASS-UP’을 시장에 출시하고 안면 미용시술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대한뉴팜은 지난해 8월 지쉘그룹(대표 김종우)과 프리미엄 안면 실 리프팅 ‘TESSLIFTSOFT’로 독점 판매계약을 맺은 데 이어 시장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압착 코그실 TASS-UP 발매를 통해 안면 실 리프팅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동안 얼굴을 유지하는데 가장 대중적인 시술 방법 중 하나인 안면 실 리프팅은 최근 유지기간이 짧은 보톡스나 부작용 부담이 높은 필러보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런칭한 TESSLIFTSOFT는 3D 메쉬 구조로 자연스럽게 리프팅 및 볼륨업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실에 비해 비교적 오랜 기간 유지돼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얼굴이 다소 쳐져 있고 팔자 주름이 깊은 환자들에게는 강한 리프팅 효과가 필요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런 환자들에게 압착 코그실과 콤비네이션 시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TASS-UP은 기존 슬라이스 컷팅 보다 두꺼워진 코그로 오랜 기간 유지되며 강력한 리프팅 효과로 다양한 환자에게 안면 실 리프팅을 시술할 수 있다.
비가열식 가공법으로 제작해 열로 인한 실 성분의 별성이 거의 없어 장기간 보관으로 인해 실이 쉽게 끊어지는 단점을 보완했다.
이밖에 양방향 코그와 달리 일정한 각도로 틀어진 입체적 코그로 리프팅 효과도 강화했다.
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은 “새로 출시된 TASS-UP으로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내고 자연스럽고 견고하며 지속력이 강한 TESSLIFTSOFT를 적절히 병용해 사용하면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봉 원진피부과클리닉 원장 역시 “TASS-UP과 TESSLIFTSOFT는 시너지 효과를 낼 뿐만 아니라 각각의 실이 가진 아쉬운 점을 보완해 효과와 비용효율성을 모두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