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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안면 실 리프팅시장 본격 진출

압착 코그실 ‘TASS-UP’ 출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3-05 11:05:03
대한뉴팜(대표 이영섭)은 압착 코그실 ‘TASS-UP’을 시장에 출시하고 안면 미용시술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대한뉴팜은 지난해 8월 지쉘그룹(대표 김종우)과 프리미엄 안면 실 리프팅 ‘TESSLIFTSOFT’로 독점 판매계약을 맺은 데 이어 시장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압착 코그실 TASS-UP 발매를 통해 안면 실 리프팅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동안 얼굴을 유지하는데 가장 대중적인 시술 방법 중 하나인 안면 실 리프팅은 최근 유지기간이 짧은 보톡스나 부작용 부담이 높은 필러보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런칭한 TESSLIFTSOFT는 3D 메쉬 구조로 자연스럽게 리프팅 및 볼륨업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실에 비해 비교적 오랜 기간 유지돼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얼굴이 다소 쳐져 있고 팔자 주름이 깊은 환자들에게는 강한 리프팅 효과가 필요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런 환자들에게 압착 코그실과 콤비네이션 시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TASS-UP은 기존 슬라이스 컷팅 보다 두꺼워진 코그로 오랜 기간 유지되며 강력한 리프팅 효과로 다양한 환자에게 안면 실 리프팅을 시술할 수 있다.

비가열식 가공법으로 제작해 열로 인한 실 성분의 별성이 거의 없어 장기간 보관으로 인해 실이 쉽게 끊어지는 단점을 보완했다.

이밖에 양방향 코그와 달리 일정한 각도로 틀어진 입체적 코그로 리프팅 효과도 강화했다.

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은 “새로 출시된 TASS-UP으로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내고 자연스럽고 견고하며 지속력이 강한 TESSLIFTSOFT를 적절히 병용해 사용하면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봉 원진피부과클리닉 원장 역시 “TASS-UP과 TESSLIFTSOFT는 시너지 효과를 낼 뿐만 아니라 각각의 실이 가진 아쉬운 점을 보완해 효과와 비용효율성을 모두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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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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