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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신 헬스케어·의료기술 제품 ‘한 자리에’

오는 12일~13일 ‘EU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상담회’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3-07 09:33:16
유럽의 최신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EU 게이트웨이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상담회’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

28개 유럽연합(EU) 회원국 기업들과 한국기업 간 장기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EU Gateway to Korea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의료기기시장을 주도하는 서유럽을 포함해 EU 회원국의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기업 49개사가 방한해 국내 업계 관계자들에게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유럽은 전 세계 의료기기시장에서 미주에 이어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유럽 인구 비중(세계 인구의 8%) 고려 시 의료기기시장은 큰 편으로 1인당 의료기기시장 규모는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되는 기업들은 장기간의 임상기록을 통해 안전성을 갖추고 각종 헬스분야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기술·역량 부분에서 유럽연합(EU)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한 최신 의료기술 및 헬스케어업체들로 꾸려졌다.

올해는 전시 제품군 중 가장 많은 33개사가 참가하는 의료기기를 비롯해 ▲의료정보 통신기술 ▲재활보조장비 기술 ▲의료용 생명공학기술 ▲치과 관련 제품 ▲연구 및 개발 기술과 서비스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제품과 서비스가 소개된다.

또 질병 검사·치료·예방을 위해 병원 및 클리닉·실험실 등에서 사용하는 각종 의료기기들과 용품들 외에도 보다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위해 개발된 최신 헬스케어 관련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신체 및 의사소통 장애가 있는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대체 증강 통신 장치, MRI 호환성과 원격환자모니터링 등 최신 기술을 접목시킨 심장 박동기, 뇌질환 치료 등 뇌 건강 모니터링·치료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도 공개한다.

이밖에 지능형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모바일 앱에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300g 미만 휴대용 체성분 분석기, 특허 받은 근전도 검사를 활용해 모바일 앱과 PC에서 근육의 성능 모니터링이 가능한 웨어러블 제품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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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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