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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 보청기 ‘오데오 M’ 에디슨 어워드 수상 후보 선정

블루투스 기반 전자 제품과 연동…풍부한 사운드 양이로 청취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3-07 09:56:32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 보청기 신제품 ‘오데오 M’(Audeo M)이 2019 에디슨 어워드 소비자 가전 및 정보 기술 부문에 최종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수상 결과는 오는 4월 미국 뉴욕에서 예정된 에디슨 어워드 갈라 디너에서 발표 예정이다.

에디슨 어워드는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의 개척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시작된 미국 산업 분야 권위 있는 시상식.

혁신적인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 마케팅, 다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3000여명의 전문가 및 기관에서 분야별로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수여한다.

오데오 M은 스마트폰과 연결해 무선 헤드폰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보청기 버튼만으로 전화를 받거나 통화를 종료할 수 있는 등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다.

세계 최초로 모든 스마트폰 디바이스(iOS·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포함)로 직접 연결 및 스테레오 오디오 스트리밍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스마트폰 외에도 블루투스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TV·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제품에 연결이 가능해 보청기 사용자들이 스트리밍 음악 및 비디오의 풍부한 사운드를 양이로 청취할 수 있다.

특히 오데오 M에 적용된 오토센스OS 3.0 기술과 양이 음성 스트리밍 기술로 소음환경 등 다양한 생활 속에서 어음명료도가 향상돼 최적의 청취가 가능하고, 스트리밍 신호를 어음과 음악으로 구분해 우수한 음질을 자랑한다.

또 오데오 M 충전형 모델은 리튬-이온 내장형 충전 배터리가 내장돼 6년 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급속 충전기술로 30분 충전 시 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최적화된 전력관리 시스템으로 스트리밍을 포함해 하루 종일 청취할 수 있다.

양해춘 소노바코리아 대표는 “오데오 M에 적용된 포낙의 혁신적인 기술은 보청기 사용자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명료한 청취를 가능하게 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핸즈프리 통화 및 양질의 음원을 양이로 청취할 수 있는 기능은 제약 없는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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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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