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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개원입지 '화성 태안' 매력적

메디프랜드 입지투어 설문조사, 신도시 선호


조형철 기자
기사입력: 2004-09-08 14:08:10
개원입지를 둘러보는 의사들
종합의료컨설팅사인 ㈜메디프렌드가 최근 진행한 ‘제2차 신도시 개원입지 투어’에 참가한 개원예정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남부에서 매력적인 개원입지로 '화성 태안'이 선정됐다.

개원입지 투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경기 남부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입지는 화성태안’이 40%로 가장 많았으며 죽전, 동탄, 광주 순으로 나타났다.

개원시 건물소유는 ‘참석자의 75%가 임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총 개원자금은 3억미만의 규모로 계획하고 있다’가 응답자의 65%이었으나 10%는 4억이상이라고 답했다.

신도시 선택이유로는 ‘기존 도시는 진료권 확보가 불가능하다’가 25% ‘신도시가 장래성이 높다’가 62%로 가장 높았다.

메디프렌드 관계자는 "늦더위 기승에도 불구하고 개원예정의들이 참여해 신도시 개원입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며 "서울역에서 시작해 경기 광주에서 총괄 PT와 질의가 있은 후 각 지역 입지전문가의 안내로 죽전, 구갈, 동백, 동탄, 화성 입지를 투어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차별화된 개원입지 정보와 함께 실물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신도시 개원입지 정보를 담은 ‘실전클리닉 개원 매뉴얼’과 신도시 입지분석자료를 함께 제공해 참석한 개원예정의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도시 개원을 검토하고 있다는 의정부지역 개원치과의사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생각하여 일반상가보다는 경쟁력있다는 클리닉센터에 대한 정보가 필요해서 참석했고 일정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메디프렌드는 매달 개원예정의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전국의 신도시를 대상으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달 10일은 경기 서북부인 파주, 김포, 삼산을 대상으로 ‘제 3차 신도시 개원입지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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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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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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