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전용 보안메신저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스태프(대표 기동훈)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한전공의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USMLE·JMLE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동훈 대표는 “해외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의사와 의대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USMLE 설명회·JMLE 설명회 2가지 섹션으로 이뤄진 이번 설명회는 미국과 일본 현지에서 의사로 활동하는 강연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과정에 필요한 정보들과 현지 생활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 번째 섹션 ‘USMLE 설명회’에서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스탠퍼드대학병원에서 근무 중인 노연경 소아과 전문의가 미국 현지에서의 의사로서의 삶, 수련과정과 펠로우 과정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박시형 공중보건의사가 USMLE 시험을 처음 준비할 때 고려할 점 등 준비과정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섹션 ‘JMLE 설명회’에서는 약 2000명의 의사회원이 가입한 일본 의사시험 커뮤니티를 운영 중인 홍문기 명지병원 신장내과 과장이 JMLE 시험에 대해 강연한다.
또 박광업 동경대학 의학부속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후기연수의가 일본에서의 의사 생활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메디스태프 앱을 통해 진행되며 30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메디스태프 앱과 홈페이지(https://www.medistaff.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02-557-1506) 또는 고객지원 이메일(support@medistaff.co.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