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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년 연속 고객만족도 점수 상승에 고무

"국민 눈높이 맞춘 프로세스 개선, 민원처리 준수율 99.5%"


문성호 기자
기사입력: 2019-04-01 21:02:4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심평원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만족도 점수가 상승해 85.1점(3.6점 상승)으로 B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심평원이 속한 복지․고용 공공기관 그룹 내에서도 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한해 국민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라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실제로 심평원은 처음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춘 'With-HIRA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시도해, 다양한 관점의 국민의 소리를 듣고 프로세스 및 서비스 품질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심평원은 민원처리기간 99.5% 준수는 '2018년 공공기관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국민권익위원회 주관)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심평원 김형호 고객홍보실장은 “지난 2018년 한해 심평원 모든 임직원이 다각도로 국민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를 책임지는 국민의료평가기관으로서 참여와 상생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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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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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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