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전문 보청기 브랜드 ‘리사운드 보청기’(대표이사 김기업)가 오는 28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제93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2019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이비인후과분야에서 규모가 가장 큰 학술대회로 매년 4월 개최되며, International Congress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2019(ICORL 2019)도 함께 열리고 있다.
리사운드는 이 자리에서 충전식 보청기 신제품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 7·5’ 제품을 시연한다.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 7·5는 지난해 출시된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 9 최고급형의 고급형·일반형 제품.
3시간 충전·30시간 사용 및 균형 잡힌 소리품질 등 최고급형 제품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 부담은 크게 낮췄다.
또 원격 소리조절은 물론 스마트폰 무선연동까지 최신 무선 기술을 적용했다.
리사운드 보청기는 설립 150주년 및 신제품 런칭을 기념하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는 설립 150주년 또는 신제품 안내 후 관련 문제를 맞히는 퀴즈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답을 맞힌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기업 리사운드 보청기 대표는 “리사운드는 공식 후원사로 오랜 기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를 지원해왔다”며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신제품 시연은 물론 150년간 걸어온 리사운드의 발자취 및 기업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