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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 3D 프린팅 의료기기 실증사업 수행

서울아산·강남세브란스 등 컨소시업…20억 정부지원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5-07 08:54:33
3D 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대표이사 윤원수)이 산업통상자원부 3D 프린팅 의료기기 산업기술 실증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해당 과제에 대한 지원 대상 사업자로 선정돼 주관기관으로서 3D 프린팅 의료기기 생산 및 임상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과제명은 ‘고분자 기반의 생분해성 소재를 활용한 두개악안면 수술용 맞춤형 3D 프린팅 임플란트 실증’이다.

이번 과제는 2022년 12월까지 45개월 간 수행되며, 이 기간 정부로부터 총 20억원의 지원혜택을 받는다.

또 서울아산병원 경희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참여기관으로서 과제 수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티앤알바이오팹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체내 이식 후 환부에서 자기조직으로 대체되는 3D 프린팅 기반 환자맞춤형 생분해성 임플란트(인공지지체)를 임상에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특히 치과 및 구강악안면 외과·성형외과 등 환자맞춤형 의료기기가 필요한 분야에서 임상적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해당 과제를 통해 임상에 적용될 품목은 ▲골형성능이 확보된 환자맞춤형 두개악안면 재건용 임플란트(특수재질 두개골성형재료) ▲환자맞춤형 치조골 재건용 치과용 멤브레인(흡수성치주조직재생유도재) ▲귀 재건용 환자맞춤형 임플란트(흡수성합성폴리머재료) 등이다.

회사는 해당 과제를 통해 3D 프린팅 의료기기가 다양한 적응증에서 임상적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수입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의료기기 국산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우수한 기술력의 국산 3D 프린팅 의료기기 제품의 해외수출 기회를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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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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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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