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대표이사 사장 이명균)은 지난 9일 서대문 본사에서 ‘진단사업본부 트레이닝 센터’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임직원,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중앙회 장인호 협회장을 비롯해 협회 각 시도회 주요 임원진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개관 10주년 행사 이후에는 트레이닝 센터 투어가 함께 진행됐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장비들에 대해 검사 원리부터 문제해결 방법 등과 관련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09년 해당 목적으로 트레이닝 센터를 처음 오픈한 이후 지금까지 약 297회 교육을 진행했고 약 1359명의 고객들이 참여했다.
특히 해당 교육에 참가했던 각 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소속 임상병리사들은 전문적인 교육 내용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고객교육 외에도 순천향대·나사렛대·남서울대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을 포함해 지금까지 413명의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지멘스 헬시니어스 트레이닝 센터를 방문 견학했다.
이명균 지멘스 헬시니어스 대표는 “진단사업본부 트레이닝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함께 애써 주신 임직원 일동 및 격려와 응원을 해 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제공을 통해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선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진단사업본부 트레이닝 센터를 통해 연간 20회 이상 다양한 의료장비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웹 기반 교육 프로그램 PEP(Personalized Education Plan)도 무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