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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병원, 미국 뉴스위크 선정 TOP100 이름 올려

중소 종합병원 서울권 1위 차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6-04 10:05:30
워싱턴포스트의 자매지인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선정한 ‘한국 최고 병원 TOP 100’ 에서 중소종합병원 중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과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권 중소종합병원 중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전국 69위) 은 평가점수 79점으로 서울권1위, 전국 2위에 해당하는 높은 점수를 받은 것.

인천소재 메디플렉스 세종병원(56위) 은 80.6점을 획득, 중소종합병원 중 전국 1위를 차지했다.

'TOP 100'에 이름을 올린 주요 종합병원으로는 부천 세종병원(75), 안양샘병원(84), 부산 메리놀병원(86), 유성선병원(88), 창원파티마병원(92), 해운대부민병원(93), 대청병운(94), 인천사랑병원(96) 등이다. 한편 ‘TOP Specialized’ 한국병원으로는 국립암센터, 원자력병원, 국군수도병원이 선정됐다.

H+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세계적인 언론사로부터 병원의 우수성을 인정 받은 점은 병원 역량 강화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꾸준히 전개해온 결과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향후 병원수익 보다는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본원의 실천철학, ‘생각이 다른 병원’ 을 구현하기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스위크는 독일의 글로벌 시장통계조사그룹 '스타티스타(Statista)'에 의뢰, 지난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월까지 4개월간 의료전문가 추천(해당국가 50%, 외국5%,/총55%), 환자만족도 (15%), 의료성과지표(30%) 등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전 세계 1,000개 병원을 선정, 발표했다.

'뉴스위크' 이번 조사는 WORLD'S BEST HOSPITALS - TOP 10 GLOBAL, 주요국가별 ‘TOP 100’ 로 분류됐다. 주요 대상국은 한국을 포함,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영국, 호주, 독일, 스위스, 싱가포르, 이스라엘 등 11개국이며 세계최고 병원은 메이요클리닉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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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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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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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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