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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여름철 비만시술 찾는다면 이것만은 알고가자

최소 침습 비만시술 관심 높아져…본인 상황 적절한 시술 선택 강조


황병우 기자
기사입력: 2019-07-19 06:00:56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자 다이어트의 계절 휴가지에서 멋진 몸매를 뽐내기 위해 많은 이들이 고군분투 중이다.

하지만 체중감량에 성공에도 부분비만을 해결하기는 쉽지 않기 마련. 또한 노출이 많은 계절이다 보니 지방흡입수술을 하기엔 남는 멍과 부기가 고민 될 수밖에 없다.

이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비만시술'이다. 비만시술은 무엇이 있는지 메디칼타임즈와 함께 장‧단점을 알아보자

먼저 혈액순환 문제자 부종을 동반하는 체내 셀룰라이트가 지긋지긋하다면 메조테라피 시술이 적합하다.

메조테라피는 진피층에 가느다란 바늘로 소량의 약물을 주입해 지방을 분해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지방의 배출을 유도한다. 이 때문에 멍드는 현상이 거의 없는 게 장점.

반대로 약물시술이 싫다면 '카복시테라피'를 고민해볼 수 있다. 이산화탄소를 피하층에 주입하는 카복시는 지방흡입수술이 불가능한 예민한 부위에도 시술이 가능하다.

또 낮은 온도에 장기간 노출 시 자연 분해되는 지방세포의 원리를 이용해 강력한 냉각 에너지를 시술부위에 조사하는 냉동지방파괴술도 고려할 수 있다.

약물도 주사도 모든 것이 부담된다면? 마사지처럼 풀어주는 느낌을 주는 약한 전류를 흘려주는 고주파테라피 그리고 충격파를 방사하는 체외충격파도 선택지에 올려 볼 수 있다.

단 시간 가장 효과적인 부분비만 해결을 원한다면 주사기로 지방덩어리를 분해한 뒤 직접 지방세포를 뽑아내는 람스(LAMS) 시술이 적합하다.

다만, 각각의 비만시술이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충분한 논의를 통해 선택해야 된다는 것이 의료진의 조언이다.

비만클리닉 365mc 채규희 대표원장은 "최근 시술 트렌드는 최소침습으로 시술 부위 불편함 없이 멍들지 않고 빠르게 회복되는 시술이 인기로 본인 상황에 맞는 적절한 선택을 한다면 만족스러운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무더운 여름철 운동과 함께 적절한 시술로 자신감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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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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