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엠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기곤)가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에서 셀프 시력 검사기를 선보인다.
셀프 시력 검사기 ‘VAA-2000PSE·VAA-2000PCE’는 자율적 시력검사로 검진자 처리속도를 높이고 검안자 업무환경을 개선한다.
또 신속하고 정확한 시력검사로 검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특히 시력판과 차트 프로젝터 설치 시 필요한 각각 최소 5m·1.5m 보다 좁은 공간에서도 검사가 가능해 기존 시력검사와 비교해 병원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더불어 ▲그림 ▲한글 ▲숫자 ▲란돌트 ▲스넬렌 등 다양한 시표 검사로 기존 시력판 검사 시 우려되는 시표 암기를 통한 시력측정값 왜곡을 방지할 수 있다.
검사방법 또한 간편하다.
검진자가 셀프 시력 검사기에 얼굴을 가까이 대면 자동으로 검사가 시작된다.
이어 숫자들이 보이면 가운데 숫자와 같은 수자가 있는 방향으로 조이스틱을 밀면 된다.
만약 잘 안보이거나 모를 때는 적색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밖에 뷰엠테크놀로지 셀프 시력 검사기는 원거리(5M) 시력측정모드를 비롯해 ▲Single(단안검사) ▲Both(단안·양안검사) ▲Quick(빠른 단안검사) ▲Others(OEM 모드) 등 다양한 검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