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개막 ‘K-HOSPITAL FAIR 2019’ 참가
‘neoPOCS·neoMobileEMR·neoRRS’ 공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8-02 12: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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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젠소프트(대표이사 오채수)가 오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에서 ▲neoPOCS(환자안전관리 솔루션) ▲neoMobileEMR(스마트 의료업무 솔루션) ▲neoRRS(환자이상징후 모니터링 솔루션) 등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neoPOCS’는 의료진이 환자에게 의료업무 수행 전 환자와 처방의 일치 여부를 확인해 정확한 수행을 돕는 환자안전관리 솔루션으로 최근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ood Software·GS) 1등급을 획득해 솔루션 우수성과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 원내 신속대응팀을 위한 환자이상징후 모니터링 솔루션 ‘neoRRS’는 병동 내 급성 악화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환자의 심정지 상황 발생 전 이상 수치 알림을 통해 조기 대응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RRS(Rapid Response System) 통계 기능을 통해 손쉬운 환자 관리 현황 파악과 데이터 다운로드가 가능해 신속대응팀의 효율적인 RRS 운영 실적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neoMobileEMR’은 처방·검사결과·의무기록과 같은 환자 주요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 의료업무 솔루션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의료진이 환자 회진·이동 중에도 진료 일정 확인과 생체 정보·처방 내역과 같은 기록들을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
오채수 대표는 “K-HOSPITAL FAIR 2019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네오젠소프트의 솔루션 우수성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네오젠소프트는 분당서울대병원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등 국내 다수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관리 솔루션 등 다양한 의료 IT·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더불어 지난 5월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ISO27001)과 의료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ISO27799)을 획득해 안정적인 정보보호 관리 능력 또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