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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아 보청기, 스타일레토 체험 프로그램 진행

| 경중도 난청인 위한 구매 전 제품 체험 기회 제공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8-27 10:59:39
시그니아 보청기 ‘스타일레토’
시그니아(Signia) 보청기는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는 경중도 난청인들을 위해 신제품 ‘스타일레토’를 구매 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그니아 스타일레토는 슬림한 일자핀 형태 오픈형 보청기 제품으로 마치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

난청 증상이 있으나 보청기 착용을 꺼리는 경중도 난청인의 사회적 부담을 덜기 위해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시그니아 측은 스타일레토가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는 초기 난청인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해 보청기 구매에 대한 부담이 있는 만큼 구매 전 자신에게 적합한 모델을 찾고 실제 성능과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타일레토 체험 프로그램은 체험 전용 보청기를 통해 이뤄진다.

스타일레토는 크게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스타일레토 커넥트’와 실속형 ‘에센셜 라인’으로 나뉜다.

스타일레토 커넥트는 주파수 대역을 구분하는 채널수에 따라 7·5·3 세 가지 종류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 48채널 32채널 24채널로 구성돼 있다.

에센셜 라인은 2·1 두 종류이며 16채널 제품이다.

체험 전용 보청기 중 하나로 ‘스타일레토 커넥트’는 7·5·3 세 가지를, ‘에센셜 라인’은 2·1의 채널 성능을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어 자신의 난청 정도에 적합한 모델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스타일레토는 휴대가 가능한 충전식 보청기로 전용 충전 케이스가 있어 이동 시에도 간편하게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또 시그니아 최신 플랫폼 ‘시그니아Nx’가 탑재됐다.

특히 대표 기능인 양이무선통신(Ultra HD e2e)은 들려오는 소리 방향을 인지해 소음이 심한 곳에서도 왜곡 없이 깨끗하고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며 보청기 착용 시 내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듣는 세계 최초의 본인 목소리 처리 기술 OVP(Own Voice Processing)로 보청기 착용 시 내 목소리가 어색하게 들렸던 불편함을 완화시켜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스타일레토 보청기 체험 프로그램은 전국 시그니아 전문점을 비롯한 스타일레토 공식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그니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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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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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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