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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제5회 케이빅스타데이’ 개최

| 보건산업분야 창업기업 투자 활성화 모색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10-02 18:18:40
보건산업분야 창업기업들에게 투자 유치 기회가 열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국내 벤처 투자 플랫폼 KDB 넥스트라운드(NextRound)와 함께 지난 1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IR센터에서 개최한 ‘2019 제5회 K-BIC STAR DAY’(이하 케이빅스타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벤처캐피탈 및 대기업·중견기업 투자자를 비롯해 업계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해 보건산업분야 창업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권덕철 진흥원장은 개회사에서 “보건산업분야는 잠재력이 굉장히 큰 만큼 창업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투자 활성화를 당부했다.

제5회 케이빅스타데이에서는 ▲생분해성 스텐트 및 관상동맥 OCT(오리오스메디칼) ▲가정용 스마트 구강진단 장비(스마투스코리아) ▲항균제 내성 진단 기술 및 신규 저해체 개발(닥터프로랩) ▲AI 기반 심혈관질환 진단과 치료기(메디픽셀) ▲인체 유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비만 치료제(엔테로바이옴) 등 5개 기업이 기술설명회에 나섰다.

특히 고대구로병원 서울아산병원 동국대일산병원, 고대안암병원 등 임상 의사들이 참여해 기업 발표를 듣고 전문가로서 코멘트와 자문을 해 연구방향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더불어 기술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창업 기업과 벤처캐피탈 등 투자업체 간 1:1 미팅 자리가 마련됐으며 대기업을 비롯한 굴지의 투자사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엄보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본부장은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KBIC)가 준비한 케이빅스타데이가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 열릴 케이빅스타데이에서도 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우량기업 선정에서부터 발표자료 컨설팅, 투자자 매칭까지 전 과정을 적극 도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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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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