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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약국 무인접수 ‘유비 키오스크’ 출시

| 접수·결제 기능 집중…약국 업무 효율성 제고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10-31 10:30:15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는 약국 무인접수 솔루션 신제품 ‘유비 키오스크’(UB KIOSK)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유비 키오스크는 처방전 접수와 비용 결제 시스템을 갖춘 제품으로 환자·보호자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약사는 환자와의 복약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부수적이거나 불필요한 기능은 제외하고 무인접수 본연의 접수·결제 기능에 집중함으로써 기존 동급 제품 대비 최대 5% 저렴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또 유비케어 약국용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 ‘유팜’·자동조제기 ‘유팜 오토팩’과의 연동 기능은 타 제품과 차별화되는 강점.

이를 통한 ‘접수·결제·조제·약봉투 출력’까지 논스톱 진행이 가능해 약국 업무 효율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테이블형 모델 ‘UB-K7’과 스탠드형 모델 ‘UB-K7S’ 두 가지 제품 라인업을 갖춰 약국 환경에 따라 적합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고, QR 바코드 시장 점유율 1위의 바코드 기술력을 적용해 바코드 인식 속도와 정확성도 높였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유비 키오스크를 통해 환자와 약사 모두 편의성이 높아져 약사는 복약상담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환자는 더욱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유비케어는 약국 자동화산업 선도 기업으로서 약국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기술 개발과 신제품 출시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비케어는 국내 대기업 및 대형 가맹점 납품 실적을 보유한 한국전자금융과 제휴해 365일 운영되는 통합콜센터 약 70명의 상담원과 전국 28개 지사 230명의 키오스크 전문 A/S 인력을 운영함으로써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비케어 콜센터(02-2105-50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은 11월 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팜엑스포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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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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