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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협 회장단 선거 돌입…아주의대 조승현 후보 등록


|제18대 선거 예비후보 공고…현재 단독 경선 후보
|선거운동본부명 '이음'…의대협케어 등 핵심 공약

황병우 기자
기사입력: 2019-12-14 05:45:56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이 차기 회장을 뽑기 위한 선거일정에 돌입한다.

의대협 제18대 회장단 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홍현)는 지난 12일 선거시행세칙 제38조(후보자등록 등의 공고)에 의거해 제18대 회장단 선거 예비후보를 공고했다.

선거시행세칙 38조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 등록 마감 후 2일 이내에 예비후보자 성명, 소속, 학번과 핵심 선거공약 등을 공고해야한다.

이번에 예비후보자로 나선 선거운동본부는 '이음'이라는 이름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며, 예비 정후보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15학번 조승현 후보다.

조승현 정후보와 선거운동본부를 꾸린 부후보는 총 3명으로 고우림 후보(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 김기덕 후보(을지대학교 의과대학), 김재의 후보(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등 3명이다.

이음 선거운동본부는 '우리의 진심이 여러분의 공감으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협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의대협케어 ▲세계로 나아가는 의대협, IFMSA-Korea ▲협회 바로세움을 위한 회칙 개정 등을 핵심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음 선거운동본부가 정식 후보로 등록되면 의대협 제14대 회장단 선거활동에 돌입하며, 현재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선거운동본부가 1곳임에 따라 추후 의대협 회장단 선거는 단독경선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 의대협 제17대 회장단 후보는 '서로의 목소리가 모두의 울림으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수도권 외 지역과의 연결성 강화를 통한 회원 소통 지속을 가장 중점 공약으로 내세운바 있다.

의대협 회장단 선거는 오는 1월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전체학생대표자 임시총회'에서 간선제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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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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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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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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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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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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