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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의원, 용인수지 경찰서와 구급자 증차 약속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예비후보 공약 "수지지역 변화와 발전 자신"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20-03-03 10:05:54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보건복지위)은 3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병) 예비후보자로 '함께 사는 수지' 여섯 번째 공약으로 '더 안전한 수지'를 약속했다.

더 안전한 수지를 만들기 위해 정춘숙 예비후보자는 용인 수지 경찰서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춘숙 의원.
현재 용인지역에는 처인구에 동부경찰서가, 기흥구에는 서부경찰서가 운영되고 있을 뿐 용인시 전체 인구의 35%인 약37만명이 살고 있는 수지구에는 파출소와 지구대만 운영되고 있어 심각한 치안발생에 따른 대처 우려에 대해 그동안 수지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계속적인 지적이 있어 왔다.

수지구 내에도 경찰서를 신설하고, 경찰차 증차 등을 추진하여 안전한 수지구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용인 수지 소방서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수지구 내 수지119 안전센터가 운영 중에 있으나, 안전센터의 관할면적과 소방대상물, 수지구 내 인구 등을 고려했을 때 추가적인 소방시설 설치가 필요하다. 또한 용인과 인구수가 비슷한 성남시의 경우에도 2개의 소방서가 운영 중임을 고려했을 때 수지 소방서 신설은 매우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수지 지역 곳곳에 위치한 범죄취약구약에 방범CCTV 확대설치 및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 수지 지역 내 산책로 등 범죄취약구역 뿐 아니라 도시 개발로 인한 진출・입도로 및 주요 교차로 등에서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어 방범CCTV 설치 및 기존의 구형 방범CCTV 교체 등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계획이다.

용인(병) 예비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용인병 지역은 급속한 인구의 유입으로 복잡한 도심지역이 형성되었지만, 범죄나 화재 등 안전시설에 대한 설치가 부족하여 주민들의 요구가 끊임없이 계속 되어왔다"면서 "수지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여당 후보, 재선의원이 되어 수지를 변화시킬 수 있는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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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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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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