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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사회장 김택우 후보 당선…투표율 64%


|선관위 투표 집계 당선인 공고
|김택우 당선인 "경청하는 리더십으로 헌신"

원종혁 기자
기사입력: 2021-02-25 10:08:54
강원도의사회장에 기호1번 김택우 후보가 당선을 확정했다.

김택우 당선인은 오는 4월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3년간 임기를 맡는다.

강원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18시경 우편 및 전자투표를 집계한 결과, 제39대 강원도의사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김택우 후보(사진)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 투표참여율은, 총 1493명(우편투표 18명·전자투표1,475명)의 선거권자 중 총 967명(우편 13명·전자투표 954명)으로 64.76%로 나타났다.

여기서 기호 1번 김택우 후보가 594표, 기호 2번 염동호 후보가 373표를 득표했다.

김택우 후보는 공약으로 "통합과 혁신으로 새로운 의료생태 환경을 창조하겠다"면서 "불타고 있는 의료정책을 바로잡아 국민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의사회 내부 결속 및 준비된 회무를 지향하고 시군 회원과의 단결된 네트워크를 복원하겠다"며 "경청하는 리더십으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택우 당선인은 경상대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 중앙이사를 6년간 역임한데 이어, 의협 대의원 및 강원도의사회 부의장을 맡아왔다. 현재 온세의원(외과)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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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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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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