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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학회-응급의학회, 응급환자 공동 연구 협약


|심장·혈관 환자 생존율 향상 도모 및 사업 협력
|공동 학술 활동·국민 대상 교육 홍보 사업 등 추진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21-03-26 19:02:00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김효수, 사진 오른쪽)과 대한응급의학회(이사장 허탁, 사진 왼쪽)은 심장·혈관 응급환자 생존율 향상 및 도모할 수 있도록 공동연구 및 사업추진을 위하여 지난 3월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심장·혈관 응급질환 환자들이 적기에 응급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대한심장학회와 대한응급의학회가 손을 잡는다.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김효수)와 대한응급의학회(이사장 허탁)는 심장·혈관 질환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학회는 응급 중증 질환 중에서도 특히 심장과 관련된 응급중증질환, 돌연사, 부정맥, 급성심근경색 등 심장·혈관질환 환자들이 적기에 적절한 응급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학회는 공동 추진단을 구성해 심장·혈관 응급환자들에 대한 생존율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공동연구 및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협력의 내용과 범위는 공동 연구 사업추진, 공동 학술 활동 추진, 일반 국민에 대한 공동 교육 홍보 사업, 법령 및 제도개선 공동추진 등 대관·대정부 정책협력을 비롯한 대국민 교육과 계도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심장학회 김효수 이사장은 "응급 심혈관질환 중환자들이 진단과 치료를 신속하게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학회와 손을 맞잡고, 필요한 응급의료 개선책을 정부에 제안하고 올바른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해, 국민들이 급성 중병으로부터 생명을 보전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양 학회가 서로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시너지를 발휘해, 대한민국 응급의료체계 완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한응급의학회 허 탁 이사장은 "어느 학회보다 역동적인 대한심장학회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심장학회와 협조해 심혈관 중증 응급 질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학문적 발전에도 도움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동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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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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