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시지바이오, 마케팅전문가 정주미 최고운영책임자 영입


|뼈 및 상처재생, 미용성형, 에스테틱 분야 마케팅 및 경영관리 총괄

문성호 기자
기사입력: 2021-05-27 15:14:55
시지바이오가 정주미 전 애보트(Abbott) 바스큘라 마케팅 임원 출신을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COO)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지바이오 정주미 COO
정주미 COO는 앞으로 시지바이오의 마케팅본부와 경영관리본부를 직접 지휘하며 글로벌시장 진출업무를 설계할 계획이다.

정주미 COO는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정형외과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 신테스(Synthes) 및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에서 척추, 정형외과 관련 제품 마케팅 및 상업화 전략을 담당하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시장개발 전략을 총괄했다.

이후 애보트(Abbott)에서 심혈관 스텐트 마케팅 및 피지올로지(Physiology) 시장확장을 주도하는 등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정 COO는 시지바이오의 마케팅본부 및 경영관리본부를 직접 지휘하며 뼈 및 상처재생 분야 외에도 미용성형, 에스테틱 분야 마케팅을 강화하고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에 힘쓸 예정이다.

골형성 단백질함유 골대체제 노보시스(NOVOSIS)와 미국조직은행연합회(AATB) 인증 제조시설에서 생산된 동종진피 대체제인 시지덤 원스텝(CGDerm One Step)의 미국, 중국, 일본 시장 공략을 담당한다. 또한 중국허가와 CE 인증을 받은 지젤리뉴와 봄 필러 및 CE 인증을 받은 페이스템 칼슘필러 등 에스테틱 품목의 국내 및 글로벌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다.

정주미 시지바이오 COO는 "시지바이오는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에 충분히 대적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많이 보유한 국내 대표 재생의료 기업"이라며 "우수한 파이프라인을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안착시켜 글로벌 재생의료 분야 No.1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