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일병원은 최근 일본의 타네종합병원이 삼성제일병원을 방문, 모아센터와 외래센터를 견학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본 타네종합병원 19명의 방문단은 모아센터의 모아병동과 신생아실, 신생아집중치료실, 분만실, 수술실 등을 둘러봤다.
병원측은 "산모와 아기를 위한 각종 첨단시설에 감탄했고, 분만실적이 연간 약 9,000건 정도라는 설명에 모두들 놀라워했다"고 밝혔다.
타네종합병원은 일본 오사카 소재의 6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서 삼성제일병원의 산모와 아기를 위한 각종 시설 및 시스템을 견학하기 위한 목적으로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