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S전문기업 마로테크(www.marotech.co.kr 대표 이형훈)는 최근 협력사와 병원들을 대상으로 친선 축구대회를 가졌다.
이번 축구대회에는 의료기업체 금산메디컬, 바코뷰 코리아, 신기사 마로테크와 협력병원 성 바오로 병원, , 지구병원의 약 180여명이 참가했다.
또한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원활한 업무 협조와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마로테크 이형훈대표는 “같은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는 회사와 병원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자리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로테크의 한 담당자는 “행사 전날 비가 많이 와 구장 사정이 좋지 않아 걱정했으나 참석 하신 분들이 힘을 합해 구장 정리에 나서 차질 없이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었다”고.
마로테크는 앞으로 더 많은 참가팀을 확보 '제 2회 마로테크 한마음 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의 첫 우승은 성 바오로 병원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