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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크, 심혈관 질환 31% 감소 시켜

관상동맥 내 플라크 축적도 지연



구영진 기자
기사입력: 2004-11-12 07:25:29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성분명: 베실산 암로디핀)가 관상동맥질환자의 주요 심혈관 사건을 31%까지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결과는 지난 9일 2년 동안 진행된 CAMELOT(Comparison of Amlodipine vs Enalapril to Limit Occurrences of Thrombosis) 연구결과 밝혀져 세계적인 의학저널 JAMA(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誌에 발표됐다.

CAMELOT 연구는 관상동맥 질환을 앓으면서 혈압이 정상에 가까운 1,997명의 환자들에게 노바스크, ACE 저해제 에날라프릴, 위약을 각각 투여한 후 주요 심혈관 사건의 감소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연구참여환자의 85%는 고지혈증으로 치료 중이고, 이 중 20%는 당뇨병 환자로 아스피린, 베타차단제, 여타 다른 고혈압 약물과 스타틴제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연구결과 노바스크 복용군에서 위약 투여군에 비해 흉통으로 인한 입원이 42% 낮게 나타났으며, 혈관 성형과 관상동맥 측관 수술과 같은 관상동맥 혈관재생 시술도 27%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버드 의대 교수인 피터 리비 박사는 “노바스크의 협심증과 고혈압 방지 효과가 관상동맥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심혈관계 사건을 전반적으로 감소시키는데 기여한다는 것을 CAMELOT 연구가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심혈관계 질환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인 관상동맥질환은 관상동맥 내의 동맥경화가 발전돼 발생한다. 동맥경화는 심장마비와 뇌졸중으로 인한 주요사망 원인으로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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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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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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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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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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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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