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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사장, 에이즈퇴치연맹 차기 회장

치료·예방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


정인옥 기자
기사입력: 2004-12-07 18:14:42
GSK 김진호 사장은 에이즈 예방 관련 활동을 인정받아 차기 한국에이즈퇴치연맹 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회장 김정수) 은 7일 최병렬(전 국회의원) 후원회장에 이어 제 4대 후원회장으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김진호 사장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김정수 회장은 “GSK가 의료계 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후원을 통해 기업으로서 갖추어야 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여 왔으며, 사회문화 프로그램의 실행앞장서 기업의 모범을 보여 왔다”며 “김진호 사장을 연맹의 후원회장으로 추대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후원회장을 수락한 김진호 사장은 “민간 재원의 확보가 어려운 실정에서, 후원회장으로서 열악한 환경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고 적극적인 치료 및 예방 활동을 독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GSK는 HIV/AIDS 치료제를 개발, 공급하여 후진국 및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 및 에이즈의 치료와 교육, 예방하고 있으며 5년째 간염퇴치 캠페인을 비롯해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있다.

또한 화재 및 홍수로 인한 재해 시의연금 및 의약품 제공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에는 약 75억 원에 상당하는 MMR 백신을 백신보관용 냉장고와 함께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기증했다.

아울러 GSK는 1세대 에이즈 치료제인 AZT를 비롯 3TC, 콤비비어, 지아겐 등 다양한 에이즈 치료제를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바이러스의 최초 감염과정을 예방하는 에이즈 예방백신 연구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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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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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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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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