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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러간, 보툴리즘 사건 보톡스와 무관
무면허 의사 무허가 제품 사용해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4-12-15 18: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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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러간(Allergan)은 무면허 의사에게 시술을 받다가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한 사건과 보톡스(Botox)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앨러간은 미국 산호세 연방지방법원에 FDA에 의해 제출된 공술서에서 이들 환자들에게 (보톡스가 아닌) 미승인, 무면허, 무허가 보툴리눔 톡신이 대량 투여됐다고 기술했다.
또한 FDA의 형사조사국에 12월 10일에 제출한 공술서에서 보톡스를 시판한 15년 동안 보톡스 사용과 관련한 보툴리즘은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최근 플로리다에서 주름살 제거수술 후 보툴리즘이 발생하여 보톡스 사용으로 인한 것이 아닌가 의심됐었으나 무면허 의사가 미승인 제품을 사용하여 발생한 사건이라는 방향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앨러간은 미국 산호세 연방지방법원에 FDA에 의해 제출된 공술서에서 이들 환자들에게 (보톡스가 아닌) 미승인, 무면허, 무허가 보툴리눔 톡신이 대량 투여됐다고 기술했다.
또한 FDA의 형사조사국에 12월 10일에 제출한 공술서에서 보톡스를 시판한 15년 동안 보톡스 사용과 관련한 보툴리즘은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최근 플로리다에서 주름살 제거수술 후 보툴리즘이 발생하여 보톡스 사용으로 인한 것이 아닌가 의심됐었으나 무면허 의사가 미승인 제품을 사용하여 발생한 사건이라는 방향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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