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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복권 매월 1만4336명 추첨

국세청, 매월 3억2400만원 보상금으로 지급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5-01-16 19:48:54
국세청은 최근 '현금영수증 심의위원회'를 열어 현금영수증 수취자를 대상으로 매월 1만2221명을 추첨하여 보상금으로 총 3억24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 했다.

이에 따라 현금영수증 수취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1만106명이 추첨되어 1등 1억원, 2등 1천만원 등 총 2억4500만원이 보상금으로 지급된다.

또한 만 19세 미만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복권은 매월 5일과 20일에 현금영수증홈페이지에서 2115명을 추첨하여 총 3950만원에 상당하는 경품을 지급한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이와같은 현금영수증 복권 규정을 기존 신용·직불카드에 대한 신용카드영수증 복권 운영규정에 통합하여 생활영수증 보상금 운영규정으로 개편했다.

개편규정에 따르면 신용카드 복권 당첨금은 기존 월 3억500만원에서 1억6700만원으로 낮춰졌으며, 직불카드는 금액은 2억500만원으로 동일하나 당첨인원이 2998명 늘어났다.

한편, 기명식 선불카드는 올해 1월 사용분부터 직불카드에 포함하여 복권추첨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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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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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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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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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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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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