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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토, 사망원인과 관련 없어
신경증후군, 감염증 원인인 듯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5-01-30 19: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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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는 고지혈증약 크레스토(Crestor) 복용 중 사망한 사건을 첫 보고했었는데 사망 원인이 크레스토로 인한 부작용이 아닌 것으로 검토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초 크레스토를 복용하던 남성이 사망했는데 횡문근용해증이 동반된 것으로 보여 크레스토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인 것으로 추정됐었다.
그러나 사망한 환자의 주치의는 항정신병약 사용과 관련된 신경 증후군이었고 사망 원인은 감염증인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고 아스트라는 말했다.
사망한 남성은 크레스토 외에도 고지혈증약 제티아(Zetia)와 항우울제 이펙서(Effexor)를 병용하고 있었다.
크레스토의 성분은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다른 스타틴계 약물과 마찬가지로 횡문근용해증 부작용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다.
지난 1월 초 크레스토를 복용하던 남성이 사망했는데 횡문근용해증이 동반된 것으로 보여 크레스토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인 것으로 추정됐었다.
그러나 사망한 환자의 주치의는 항정신병약 사용과 관련된 신경 증후군이었고 사망 원인은 감염증인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고 아스트라는 말했다.
사망한 남성은 크레스토 외에도 고지혈증약 제티아(Zetia)와 항우울제 이펙서(Effexor)를 병용하고 있었다.
크레스토의 성분은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다른 스타틴계 약물과 마찬가지로 횡문근용해증 부작용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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