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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노조, 감사결과보도 인권위에 민원
탈법집단 매도 억울...흥미위주 보도 유감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5-01-31 06: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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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의 감사결과 발표 시점에 대한 의혹이 일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공단노조는 언론보도 논조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공단노조는 29일 노사문제 등에 있어 공정성이 결여된 감사결과 배포되고 다수의 언론에서 건보공단이 탈법적이고 비양심적인 집단으로 매도됐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해법모색을 요구했다.
민원을 통해 노조는 공공부문 소속인 전국사회보험노조 때리기식의 감사원 감사결과를 좀더 과장하여 흥미위주의 여론몰이식 보도로 공단에 소속된 직원과 노조(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정말 너무 억울해 일손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 며 다시 이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제도적인 강구를 요청했다.
한편 이번 감사원이 감사결과 발표는 결과적으로 공단 노사갈등의 뇌관을 건드리게 됐다. 실제 28일 공단노조는 지역별 집회를 진행했다.
공단노조는 29일 노사문제 등에 있어 공정성이 결여된 감사결과 배포되고 다수의 언론에서 건보공단이 탈법적이고 비양심적인 집단으로 매도됐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해법모색을 요구했다.
민원을 통해 노조는 공공부문 소속인 전국사회보험노조 때리기식의 감사원 감사결과를 좀더 과장하여 흥미위주의 여론몰이식 보도로 공단에 소속된 직원과 노조(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정말 너무 억울해 일손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 며 다시 이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제도적인 강구를 요청했다.
한편 이번 감사원이 감사결과 발표는 결과적으로 공단 노사갈등의 뇌관을 건드리게 됐다. 실제 28일 공단노조는 지역별 집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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