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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의대 김이영 교수 정년퇴임

18일 퇴임식 가져... 서울의대 66년 졸업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5-02-21 18:39:12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김이영(金二泳) 교수가 지난 2월 18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성대의대 관계자 및 각계인사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엄대용 성대의대학장의 기념패 증정으로 시작해 논제집 및 기념패 전달, 서정돈 성대총장의 축사, 퇴임사, 케이크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김교수는 15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의료․의료인․의료기관’을 주제로 의료진 및 각계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년퇴임 고별강연을 가졌다.

김이영 교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66년)하고 1975년 한양대의대 전임강사를 시작으로 1997년까지 한양대의대 신경정신과 교수와 한양대 구리병원 부원장 등을 역임 후 97년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교수로 부임해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 정신과장, 삼성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한편, 김이영 교수는 오는 2월 28일자로 정년퇴임을 한다.

《 약 력 》

■ 김이영(金二泳, 1939년 10월 11일생)
- 1966.2 서울대의대卒
- 1973 서울대학교대학원 신경정신과학 석사
  - 1980 서울대학교대학원 신경정신과학 박사
- 1975.8 ~ 1982.2 한양대의대 신경정신과 전임강사, 조교수, 교수
- 1995.3 ~ 1997.2 한양대구리병원 부원장
- 1997.9 ~ 2001.2 성대의대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
  - 2001.3 ~ 2002.8 삼성의료원 기획조정실 실장
- 1997.9 ~ 現在 성대의대 정신과학교실 교수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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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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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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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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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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