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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전자보험청구율 21% 급증

심사평가원, 요양기관 93.3% 전산청구 참여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5-02-23 13:42:58
병원급 요양기관의 전자청구율이 전년 동기 대비 21.0% 급증하는 등 전산 청구참여기관이 꾸준히 증가, 93.3%를 기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월말 현재 전산청구 참여기관은 93.3%이며 종하전문이 100%, 치과의원 96.6%, 약국93.2%, 의원 93.0%, 한의원 92.5%, 보건기관 92.1% 등의 청구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이 치과병원 87.3%, 종합병원 83.8%, 병원 78.4%, 한방병원 66.0% 순이었으며 병원급중에서는 한방병원이 36.%, 중소병원이 23.1%, 종합병원이 17.3%의 급격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심평원은 병원의 전자청구율 증가는 그간 EDI 확대추진 계획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전산청구시 자료시험 시간을 줄이기 위해 착오항목 등을 신송제공한데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했다.

또 최근 요양기관의 전산청구율이 지난해 90.7%에서 93.3%로 지속 확대되고 있어 서면청구 요양기관의 전자청구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전자청구신청 요양기관에 한해서만 안내하던 착오항목을 전자청구 미신청요양기관에도 미리 알려 주어 전자청구에 대한 사전준비에 참고 할 수 있도록 주요 착오항목 내역을 2005년 2월 15일 206개 병원급이상 서면청구요양기관에 일제히 공개하고, 의원급에 대해서는 지원별로 공개토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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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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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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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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