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메드트로닉, 리콜 보상대상 한국 제외

리콜대상 Defibrillator 제품 국내 판매실적 전무


조형철 기자
기사입력: 2005-03-09 10:17:56
최근 미국 전자의료기기 업체 메드트로닉이 자사의 심장 세동제거기에 대한 대규모 리콜을 단행한 가운데 한국은 리콜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밝혀졌다.

리콜대상 제품인 Medtronic의 'LIFEPAK 500'은 1997년도 생산된 1세대 제품으로 한국에서의 판매실적이 전무하다는 이유에서다.

9일 Medtronic의 국내 공급사인 휴메드에 따르면 Medtronic사의 자진 Recall 사항은 1997년에 생산된 1세대 (AED) 제품에 국한되는 Recall로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LIFEPAK' 시리즈 제품은 해당되지 않는다.

또 Medtronic의 아태지역 기술 서비스 책임자 역시 최근 공문을 통해 이번 리콜 대상 제품은 우리나라에 판매된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메드 관계자는 "이번 리콜과 관련 식약청에 제반 상황설명을 유선상으로 보고했다"면서 "이번 리콜은 Medtronic 한국지사와 아무런 상관이 없고 휴메드가 공식공급 업체로서 사안에 적절히 대응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 1997년에 생산된 'connect electrodes'라는 문구가 새겨진 1900여개 제품으로 환자 심장박동 분석에 오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