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내달 1일 오후 7시 30분부터 대치동 포스코빌딩 클럽Q에서 협력 병·의원 원장 300여 명을 초청한 한마음 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한마음 교류회에는 전국 270여 병·의원에서 300여 명의 원장과 의료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국 830여 병·의원 1,000여 명의 의료진과 협력관계를 수립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1·2차 의료기관과 3차 의료기관간의 보다 활발한 환자교류 등을 기대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협력병원 의료진에게 ▲무료주차 ▲의뢰환자 24시간 면회 가능 ▲최신의학저널 원문 무료복사 ▲의학정보 E-메일 수신 ▲병원주최 각종 학회 참가비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ID카드를 전달하여 실질적 혜택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