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신경뇌연구소(소장 李炳寅교수)는 오는 15~17일 3일간 연세의대 종합관 101호에서 ‘연세간질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홍콩, 필리핀,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6개국의 의사 30여명을 초청해 간질 최신지견, 간질환자 관리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간질 약물치료의 미래’(연세의대 이병인 교수), ‘발작과 간질의 분류’(서울아산병원 이상암 교수), ‘간질과 유전’(전남대의대 김명규 교수), ‘여성의 간질’(인천길병원 신동진 교수) 등의 발표가 이뤄지며 초청의사들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