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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의업수지비율 68%대 하락
의료사업수지 불구, 인건비등 지출 증가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5-04-21 10: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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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의 의업수지비율이 발생주의 기준으로 03년 71.21%에서 더 악화돼 68.18%로 감소했다.
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국립의료원 사업성과 평가에 따르면 의료원의 04년 발생주의 의료사업수익은 384억원, 현금주의 기준으로는 390억원으로 03년 대비 0.2%, 1.2%가 늘었으나 지출비용이 증가해 의업수지 비율은 발생주의 기준으로 03년 71.21%에 04년 68.18%로 떨어졌다.
총 의료사업비용에서 인건비비율은 지속적인 인건비의 증가와 의료수익의 감소에 따라 매년 중가 수익 인건 비율이 01년 53.7%, 03년 70.8%로 지속증가한데 이어 04년 74.6%로 증가했다.
평가서는 이에 국립의료원의 수익성 부문의 가장 큰 문제는 환자수의 감소와 이에따른 수익감소로, 장기적으로 추진되는 국가중앙의료원으로의 이전시까지 환경 개선을 포함한 종합적인 계획의 수립과 추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국립의료원 사업성과 평가에 따르면 의료원의 04년 발생주의 의료사업수익은 384억원, 현금주의 기준으로는 390억원으로 03년 대비 0.2%, 1.2%가 늘었으나 지출비용이 증가해 의업수지 비율은 발생주의 기준으로 03년 71.21%에 04년 68.18%로 떨어졌다.
총 의료사업비용에서 인건비비율은 지속적인 인건비의 증가와 의료수익의 감소에 따라 매년 중가 수익 인건 비율이 01년 53.7%, 03년 70.8%로 지속증가한데 이어 04년 74.6%로 증가했다.
평가서는 이에 국립의료원의 수익성 부문의 가장 큰 문제는 환자수의 감소와 이에따른 수익감소로, 장기적으로 추진되는 국가중앙의료원으로의 이전시까지 환경 개선을 포함한 종합적인 계획의 수립과 추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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