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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엄지공주의 ‘아주 특별한 어린이날’

439g 초극소 미숙아 5명.... 5일 첫돌 잔치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5-05-05 21:57:48
엄지공주라 불렸던 439g의 ‘초극소 미숙아 쌍둥이 자매’ 등 초극소 미숙아 5명이 아주 특별한 어린이날을 맞았다.

삼성서울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실장 박원순 교수)은 4일 중강당에서 김소윤·김소예(2세) 쌍둥이 자매, 김희망·김소망 쌍둥이 자매(1세), 이소원(1세)양 등 초극소 미숙아 5명의 첫 돌 및 어린이날 맞이 축하잔치를 마련했다.

일반적으로 미숙아란 임신 37주 미만(40주가 정상)의 조산아 혹은 몸무게가 2500g 미만의 저체중아를 말하는데, 이 중 몸무게가 1000g 미만을 ‘초극소 미숙아’로, 500g 미만을 ‘생존 한계’ 라고 부른다.

이들 미숙아는 우리나라에서 매년 태어나는 신생아 50만명 중 약 8%인 4만여 명 정도.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졌지만 ‘사람구실’을 못할 것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흔해 몇 년전만 하더라도 미숙아로 태어나면 가족들이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행히도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과 최신장비 개발, 신생아치료 전문의의 증가 등 미숙아들도 제대로 갖춰진 의료시설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되면서 예전에 비해 후유증 없이 건강하게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댔다.

신생아집중치료팀 박원순, 장윤실 교수는 “미숙아를 인격체로 대우하는 우리 사회 인식이 좀 더 보편화되고 국가의 정책적 지원이 추가된다면 더 많은 어린 생명들이 정상적으로 자라날 수 있다”며 미숙아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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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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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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