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업예외지역에 위치, 전문약 판매가 이뤄지는 약국이 395개소로 파악됐다.
복지부가 14일 조사 발표한 전국 분업예외지역 약국 현황에 따르면 경기도가 127곳으로 가장 많은 것을 비롯 총 2만 272개 약국중 395개소가 분업예외지역에 위치해 있다.
광역시 지역의 경우 부산이 18곳, 울산 12곳, 대구 1곳, 인천 6곳, 광주 1곳 등 이었으며 서울과 대전에는 예외지역약국이 없었다.
도 단위에서는 경기도가 127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강원도가 66개소, 충북 20개소, 충남 34개소, 전북 15개소, 전남 7개소, 경북 51개소, 경남 28개소, 제주도 8개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