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술
  • 학술대회

분쉬의학상 후보자 내달 15일까지 접수

본상, 젊은의학자상에 각각 2천만원, 1천만원 상금 수여


정인옥 기자
기사입력: 2005-06-02 11:30:08
대한의학회(회장 고윤웅)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회장 미샤엘 리히터)은 7월 15일까지 제15회 ‘분쉬 의학상’ 본상과 젊은의학자상 후보자 추천 및 접수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본상(1명) 부문은 다른 사람의 추천을 통해 가능하지만, 젊은의학자상(2명)은 본인의 응모로 가능하다. 시상식은 11월 17일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각각 2천만원, 1천만원의 상금과 상패∙메달이 수여된다.

대한의학회 고윤웅 회장은 “분쉬 의학상은 훌륭한 학술 업적을 쌓은 의사들이 후보로 참여해 나날이 발전하는 국내 의학계의 수준을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의학계를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을 발굴할 수 있는 전통 있는 의학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분쉬의학상 본상 후보자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의사로서 의사면허증을 받은 후 20년 이상 의료 또는 의학 연구에 종사하고, 연구 업적이 의학 발전에 큰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대한의학회 학회장, 의과대학장, 학술원 회원, 역대 분쉬 의학상 수상자 등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면허 취득 후 발표한 모든 연구업적을 대상으로 한다.

젊은의학자상 후보자는 만 40세 이하 의사(조교수, 강사, 조교, 전공의, 연구원 포함)로, 올해 2월말 기준으로 과거 2년 내 전문학술지에 발표된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한다. 별도 추천 없이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