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가 당초 22일에서 24일로 변경됐다.
평일 대신 휴일로 택해 진료공백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 하자는 취지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최근 전국이사회를 열어 선관위가 정한 임시총회 일정을 22일에서 일요일인 24일로 이틀간 연기,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후보자등록, 합동토론회등 선거와 관련한 일정도 일부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 자리에서는 또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통과를 위한 회세집중과 무면허 불법 한방의료행위 척결 등 한의학 의권신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