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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비아그라-실명 인과 관계 없어
일단 라벨에 부작용 보고는 표시키로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5-06-30 10: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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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와 FDA는 발기부전증약 비아그라와 실명 간에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결론내렸다. 그러나 비아그라가 실명 위험을 높인다는 증거는 없더라도 일단 비아그라의 라벨에 NAION(non-arteritic ischemic optic neuropathy)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최근 비아그라를 사용하던 발기부전증 일부 남성에서 실명 부작용이 보고되어 파문이 일어났던 것이 사실.
FDA는 비아그라가 NAION의 원인은 아니라고 결론지으면서도 화이자와 논의하여 이런 부작용이 보고된 적이 있다는 사실은 표시하게 했다.
현재 발기부전증 치료제로 시판되는 약물은 일라이 릴리의 시알리스(Cialis),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레비트라(Levitra).
화이자는 FDA가 이들 제약회사에게도 유사한 정보를 라벨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비아그라를 사용하던 발기부전증 일부 남성에서 실명 부작용이 보고되어 파문이 일어났던 것이 사실.
FDA는 비아그라가 NAION의 원인은 아니라고 결론지으면서도 화이자와 논의하여 이런 부작용이 보고된 적이 있다는 사실은 표시하게 했다.
현재 발기부전증 치료제로 시판되는 약물은 일라이 릴리의 시알리스(Cialis),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레비트라(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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