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은 우수 협력 및 협진 병의원을 초청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세브란스병원 박창일 원장은 최근 우수 협력의 초청행사를 갖고 100건 이상 의뢰한 신명숙 중앙내과 원장 등 골드 협력의 9명과 실버 협력의 27명, 우수 협력의 8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또 동신병원을 포함한 8개 기관을 전원협력분야 우수병원으로, 세란병원 송호진 과장 등 10명을 우수 협력의로 선정했다.
박창일 원장은 “새병원 개원과 함께 진료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이를 통해 세브란스병원과 협력 병의원 모두가 발전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