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은 영파여고에서 ‘청소년기 건강과 금연’을 주제로 학교 보건교육 행사를 열었다.
서울아산병원은 11일 영파여고에서 전교생 1,800명을 대상으로 학교 보건교육 행사를 갖고,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는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김성윤 교수, 유한익 교수, 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가 참여했으며, 청소년기에 주의해야 할 건강상식과 금연에 대해 교육하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서울아산병원 김병선 총무팀장은 “이웃사랑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앞으로 우리 사회의 희망이 될 청소년들이 건강과 행복한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