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과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은 저소득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수술비 지원사업을 편다.
단국대병원은 14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료지원사업은 충남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의 18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하며, 수술비는 1인당 최고 1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단국대병원 사회사업과 041-550-6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