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형)과 광주일보사가 ‘테마가 있는 시민건강강좌’를 공동 주최키로 하고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대병원은 전문 의료진들이 주제를 엄선해 건강강좌를 통해 제공하고, 광주일보는 지면을 통해 보도하게 된다.
김 병원장은“앞으로 ‘테마가 있는 시민건강강좌’는 지역민들에게 빈발하는 질환을 비롯 시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건강정보, 잘못 알려진 의료상식 바로 잡기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질환ㆍ건강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겠다”며 “시민들의 건강을 한 차원 끌어 올릴 수 있는 강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테마가 있는 시민건강강좌’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후 4시 전남대병원 5동 1층 강당에서 열리며, 강좌와 질의응답 형태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