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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 조선족 심장수술 사업 '순항'

김병렬 과장 집도...수술완치 축하연 가져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5-07-26 09:46:12
국립의료원은 최근 조선족 심장병 축하연을 갖고 공공의료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국립의료원의 조선족 심장병 수술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최근 코리아나호텔에서 '조선족 심장병 어린이 수술완치 축하 만찬회'를 열고 성공적인 수술을 자축했다.

구세군 대한본영과 한국도로공사가 후원한 이번 사업은 심실중격결손증 등 선천성 심장질환 조선족 어린이 7명의 완치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의 수술을 집도한 흉부외과 김병렬 과장은 "10년 넘게 해온 심장병 무료수술 사업이 생애 있어 가장 보람되고 아름다운 일"이라며 "이번 수술성공은 심장병 수술팀의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의 결과"라고 말했다.

조선족 어린이를 대표해 김해화 학생(16)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우리들을 잘 치료해줘 맘껏 뛰어놀 수 있게 해줘 감사드린다"며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강재규 원장은 "아름다운 생명을 소중히 여겨 심장병 수술사업의 고귀한 뜻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의 뜻깊은 모임을 잘 간직하고 귀국후 더욱 건강해진 모습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조선족 어린이들은 회복기간을 거쳐 놀이공원 등을 방문하고 내달 4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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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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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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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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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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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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