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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영국과 류코카인 생산기술 수출계약
"EU시장에 진출 토대 마련" 의의
김현정 기자
기사입력: 2005-08-09 10: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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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가 9일 영국 진메딕스사(GeneMedix, 사장 Paul Edwards)에 재조합인과립구콜로니자극인자((rhG-CSF, 제품명 류코카인)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G-CSF는(상품명 류코카인) 고형암이나 백혈병에 대해 항암 화학 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의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로 현재 CJ에서 우리나라와 남미등 13개국에 제조, 판매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계약 내용은 진메딕스사가 EU와 미국,캐나다에서 'G-CSF'의 개발, 제조와 판매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갖고 먼저 EU에서 'G-CSF'의 바이오제네릭 승인을 위한 등록을 1차 목표로 이 물질을 개발한 후 미국, 캐나다에서 바이오제네릭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영국 진메딕스사와 협력을 통해 CJ 바이오의약품이 EU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의의를 전했다.
한편 영국 진메딕스社(GeneMedix)는 97년에 설립되어 바이오 제네릭 분야에 개발 및 투자를 해왔으며 최근 EPO제제와 인슐린등 바이오제네릭 제품 라인을 갖췄고 금번 G-CSF(상품명 류코카인)생산기술을 갖춰 바이오제네릭의 제품구성을 완벽하게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G-CSF는(상품명 류코카인) 고형암이나 백혈병에 대해 항암 화학 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의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로 현재 CJ에서 우리나라와 남미등 13개국에 제조, 판매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계약 내용은 진메딕스사가 EU와 미국,캐나다에서 'G-CSF'의 개발, 제조와 판매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갖고 먼저 EU에서 'G-CSF'의 바이오제네릭 승인을 위한 등록을 1차 목표로 이 물질을 개발한 후 미국, 캐나다에서 바이오제네릭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영국 진메딕스사와 협력을 통해 CJ 바이오의약품이 EU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의의를 전했다.
한편 영국 진메딕스社(GeneMedix)는 97년에 설립되어 바이오 제네릭 분야에 개발 및 투자를 해왔으며 최근 EPO제제와 인슐린등 바이오제네릭 제품 라인을 갖췄고 금번 G-CSF(상품명 류코카인)생산기술을 갖춰 바이오제네릭의 제품구성을 완벽하게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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