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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바이오분야 투·융자 지원키로

산업은행 등 협력체계로 시너지 효과 기대


정인옥 기자
기사입력: 2005-09-08 09:54:19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과 한국산업은행, 산은캐피탈은 최근 세종클럽에서 바이오벤처기업 기술성평가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흥원과 산업은행은 유망기업에 대한 기술성·시장성 평가, 유망기업 발굴·추천 및 기술개발 지원, 투자설명회(IR) 공동개최 등을, 산은캐피탈은 투·융자, 사업성 평가, 경영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8월말 결성된 400억원 규모의 '국민연금산은바이오펀드'의 운용사인 산은캐피탈은 진흥원과 산업은행이 평가하고 추천하는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투·융자를 하는 등 바이오·보건분야 성장기반 마련에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과 산업은행 및 산은캐피탈은 이달 내에 실무전문가로 실무협의회를 성·운영하여 바이오·보건분야 유망기업에 대한 발굴·육성 및 정보교환, 기술성·사업성 평가, 투자지원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진흥원 김삼량 산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바이오·보건분야 벤처기업의 유망 기술을 발굴하고 투·융자 지원,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향후 유관기관 간 발전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견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12월 한국산업은행 및 서울대학교와 바이오 기업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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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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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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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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