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이번 추석에도 협력업체와 ‘선물 안받기 캠페인’을 펼치며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13일 대웅제약은 업계 최초로 2002년부터 윤리규범을 제정하고 협력업체에 서한발송은 물론 임직원들에게 자율신고 포상제도, 사이버 윤리교육 등에 대한 의식을 강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에도 ‘선물 안받기 캠페인’을 펼치기 위해 협력업체 및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 기간동안에는 협력업체에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캠페인 및 윤리경영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동진 대웅제약 윤리규범위원회 위원장은 “윤리경영을 통해 고객 중심의 열린 경영,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대웅제약의 윤리경영이 임직원과 협력업체를 넘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